일일 일묵상

창 4:5-6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최초의 살인이 일어났습니다. 안타깝게도 제사를 드린 직후에 일어났습니다. 상식적으로 있을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예배를 드린 이후에 어찌 이런 일이... 예배의 은혜보다 자신의 감정에 치우치게 된 것이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예배의 은혜를 잊어버릴 뿐만 아니라 범죄에도 취약하게 됩니다. 우리의 감정을 조절만 해도 참된 예배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