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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일묵상(7/26) 시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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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BKUMC 댓글 0건 조회 683회 작성일 22-07-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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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일묵상(7/26) 시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이스라엘이 위치한 팔레스타인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조그마한 나라입니다. 한국의 강원도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 동쪽으로 요단강이 흐르고 북쪽에는 갈릴리호수, 남단에는 사해가 있습니다. 요단강의 상류는 헐몬산에서 시작합니다. 헐몬산은 높이가 2,224미터정도인데 그곳에서 물이 흘러서 요단강을 이루고 호수와 바다를 이루게 합니다. 강수량이 적은 팔레스타인에서 이 강물은 민족의 젖줄입니다. 하나님이 이 곳에 헐몬의 이슬이 온 강산을 적시도록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특히 갈등과 분열된 나라가 연합하고 하나가 될 때 복이 넘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일이 육이오전쟁이 휴전된지 69년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이 통일되어 남북이 이 노래를 같이 부르는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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