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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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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성탄절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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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BKUMC 댓글 0건 조회 522회 작성일 22-12-28 11:39

본문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누가복음 2 30-32)

"For my eyes have seen your salvation, which you have prepared in the sight of all people, a light for revelation to the Gentiles and for glory to your people Israel."

(Luke 2:30-32)

 

사랑하는 그레이스벧엘 가족 여러분,

 

평화와 사랑으로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의 성탄절에 은혜와 사랑이 풍성히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들의 세상은 혼란과 불안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사건과 사고, 아프고 힘든 일들이 많았습니다. 3년동안 팬데믹을 겪으면서 안타까운 일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참된 평화와 기쁨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에 오셔서 세상을 구원하신 예수님,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의 삶에 소망과 기쁨, 사랑과 평화가 다시 한번 싹이 트기 시작했습니다.

이 세상에 구원의 빛을 비추어 주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의 오심으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힘과 용기를 가지고 끝까지 승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년 한해에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생명의 씨앗을 뿌려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도 크게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로, 세상 가운데에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칠 수 있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2년 성탄절을 맞이하며       장학범 목사 드림

 

탄절 및 연말 행사 안내

성탄주일예배

12 25일에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성탄주일예배를 드립니다. 별히 성탄을 축하하며 많은 분들이 지난 두달 동안 열심히 연습을 한 헨델의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할 것입입니다.

예배후에는 친교부와 많은 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성탄 축하 오찬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금년에는 12 25일 주일에는 1부예배는 없고, 12 2부예배에 연합예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구영신 예배 (12 31일 저녁 11) 및 신년주일예배 (1 1)

금년도 12 31일은 토요일입니다. 토요일 밤 11시에 모여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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