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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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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BKUMC 댓글 0건 조회 640회 작성일 23-01-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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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2년도가 저물고 새해 2023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금년에는 '성령충만한 교회, 굳센 믿음, 복된 인생'을 교회의 표어로 삼았습니다.

잘 알고 있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삼서 2절)는 말씀에 근거하였습니다. 

어려움이 없던 시대는 없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이상 어렵다고만 말할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하는, 특별히 신앙으로 극복하는 일들이 금년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독교는 마음공부나 사상공부하는 종교가 아니라 생명의 종교, 구원의 종교입니다. 금년에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깊이 체험하고 영적으로 단단해지고 우리의 생활도 신앙에 근거하여 단단히 세워져가는 체험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런 면에서 금년에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기대됩니다. 금년 한 해에 성령의 충만함, 확고한 믿음, 그리고 그 영향으로 나타날 많은 일들을 기대하면서 우리 모두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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