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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피지 선교지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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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벧엘교회 댓글 0건 조회 1,016회 작성일 24-02-29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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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선교지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피지는 정말 생소하고 방문하리라고는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나라입니다. 

피지는 지금은 겨울철이기에 날씨는 무덥고 습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아름다웠고, 만난 피지 원주민들은 너무도 선하고 착한 분들이었습니다. 

인구는 90만명 정도, 버겐카운티 인구 정도입니다. 1970년에 영국에서 독립한 나라이고, 기독교가 들어간지는 189년정도 된답니다. 영국령 식민지였기 때문에 영국에서 선교사들이 들어가서 복음을 전한 나라이고 기독교인구가 65%, 힌두교가 30%, 이슬람교가 5%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인도인이 30%정도 되니까 피지원주민 자체는 90%이상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있어서 피지인 자체로만은 기독교 중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도인들 중에 힌두교인들을 포교대상으로 삼아서 그들 중에서 3% 정도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교회의 소속 선교사로 이성일선교사님이 피지에서 신학교 교수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 신학교는 호주감리교회에서 세웠지만 미국감리교회와 협력하는 상황입니다. 이성일 선교사님은 연합감리교회에서 파송한 유일한 피지선교사입니다.

이선교사님이 교회개척이나 섬기는 교회가 없는 이유는 주된 선교가 신학교에서 신학생양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선교사님에게 질문했습니다. 이곳에 복음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선교사님의 대답은 '크리스찬이긴 하지만 문화적으로 익숙한 종교인일 뿐, 체험적인 신앙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 그 선교는 피지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도 기독교 국가로 여길 정도로 크리스찬이 많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명목상 크리스찬'입니다


피지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피지에 있는 분들이 우리가 사는 곳보다 상황적으로나 물질적으로는 너무도 부족한 것이 많은데, 우리가 만난 신학생들과 성도들이 환한 미소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은혜와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들보다 많은 것을 누리고 사는 우리는 이들보다 더 예수님의 사랑을 잘 실천하고 있는가? 우리가 더 이 사람들 보다 더 감사하면서 살고 있는가?

피지에도 복음이 필요한 것 이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지역에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되어야만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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