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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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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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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BKUMC 댓글 0건 조회 3,135회 작성일 19-11-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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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인총회를 마쳤습니다.(10월 20일)

교인총회는 해마다 연말에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서 금년에 있었던 사역을 보고하고 내년을 준비하게 됩니다. 

금년에도 훌륭하게 감당하여 주신 분들로 인해서 풍성한 사역의 열매가 맺혔습니다.

제가 목회 보고서에 기록된한대로, 놀라운 기적적인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교회도 통합후 2년을 지나면서 기틀이 마련되었고, 이제는 꾸준한 성장과 부흥, 그리고 성숙과 성화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담임목사 보고서입니다.


담임목사 보고 (Report of the Pastor)

 

금년도에도 변함없이 은혜와 복을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금년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손길과 은총을 경험하지 않은 때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주님의 손길이었습니다. 교회도 전례없는 부흥의 역사가 있었고, 성도들도 기쁨과 능력의 신앙생활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스벧엘교회에서 3년째 사역을 하면서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보고 있습니다.

2019년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217일에는 팰리세이드지방 평신도 교육이 우리교회에서 있었습니다.

416일에는 선교바자회가 있었습니다.

423일에는 우리교회 어르신들과 함께 모홍크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428일에는 11명의 새교우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58-12일에는 몽골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장학범 장미자 방승선 정철 김병기 이명우

김민자 정승종 정혜리 정기서)

515-17일에는 몽골 현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519일에는 최춘현 (Grace Cho) 선교사의 파송식이 뉴저지연회에서 있었습니다.

62일에는 교회 대청소도 실시하였습니다.

69일에는 임직식이 있었습니다 (시무장로: 김광수, 시무권사: 김경숙, 김현주, 시무집사: 김혜선)

623-24일에는 봄철 부흥회가 있었습니다.(강사: 도상원 감리사)

630일에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있었습니다.

714일에도 11명의 새교우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81일 부터는 1부 찬양대가 시작되었습니다.

829-30일에는 VBS가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수많은 사역과 선교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것은 우리교회의 속회가 계속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4월과 10월에 속회를 재편성하였고, 매월 3-4차례씩 모임을 갖습니다. 속회는 감리교의 특징이며, 속회를 통해서 신앙의 성장이 있어 왔습니다. 속회가 변화되고 있고, 우리성도들이 변화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대하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금년도의 표어처럼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한 해였습니다.

앞으로도 기적과 같은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내년에는 이사야서 40:31절의 말씀에 근거하여 주님을 소망으로 삼는 사람들이라는 표어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발을 딛고 살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소망하며 사는 존재들입니다. 내년에도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살면 이 세상에서도 힘있고 능력이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리라 믿습니다. 금년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셨고, 하나님의 상급과 칭찬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Respectfully Submitted,

by Pastor Hark Bum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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