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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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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활절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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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BKUMC 댓글 0건 조회 484회 작성일 20-04-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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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로마서 8:11)

 

지난 겨울은 따뜻했습니다. 작년 말의 지독했던 독감도 견딜만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고통과 괴로움의 태풍을 정면으로 만나고 있어, 마치 킬링필드와 같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는 느낌입니다. 도무지 소망은 보이지 않고 절망으로 끝이 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에서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예수님과의 즐거웠던 시간이 허망한 일장춘몽 같았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헛된 꿈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결코 끝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생명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시체가 뉘어져 있던 무덤은 부활의 증거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분의 말씀대로 살아나셔서 우리에게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16:33)

 

코로나 19로 인해서 우리의 삶이 마치 지금 다 없어질 것 같은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이 재앙은 언제나 끝이 날지 모릅니다. 그래서 더욱 불안한 이 때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 15:55)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진정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십자가의 고난의 길이라 할지라도 곧 부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십자가를 건넌 사람만이 부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그레이스벧엘교회 성도 여러분,

지금은 어렵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붙잡고 이 고난을 지나 우리 모두 부활하십시다. 부활하신 주님과 더불어 부활의 생명과 기쁨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년 부활절을 바라보며

담임 목사 장학범

부활절 예배 및 활동 안내

2020412(주일) 12시에 온라인 부활절 예배를 드립니다.

비록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지 못할지라도 머무시는 그곳에서 부활의 기쁨과 소망과 능력이 나타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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