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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입교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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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BKUMC 댓글 0건 조회 1,972회 작성일 20-10-1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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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제는 기뻤다 슬펐다, 기뻤다 했던 날이네요

토요일에

선교바자회를 하느라 바쁘게 왔다 갔다 하다가

안갑수권사님의 소천소식을 듣고 황망하고 슬펐다가 했었는데


어제는 학생입교식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너무너무 감사하고 축복된 날이었습니다. 우리교회의 어린 학생들이

이젠 어엿이 자기들의 입술로 신앙을 고백하고 크리스찬으로 확인하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호준 미셀 태산 수희 사랑 성현~~~

(그리고 성현이는 세례를 받았으니 겹경사입니다.)


우리 눈에는 아직도 어린아이같고,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은데 

어제 의젓하게 입교식을 하고 간증을 하는 것을 보고 목회하면서 가장 보람있는 날을 경험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아들들, 딸들로 잘 성장하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이 세상을 구해내기 위하여 귀한 일들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https://gbkumc.smugmug.com/2020/20201011-confirmation-cere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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