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시기이지만, 도미니카를 향한 뜨거운 선교의 열정은 식을줄 몰랐습니다.

지난 주에는 우리 교회의 선교팀이 도미니카선교를 위해서 30년이상을 헌신하는 최광규선교사의 사역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산토 도밍고에 세워진 선교센터 (가나안교회)에 지하수를 퍼오려 생활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작년에 선교비전트립을 갔을 때에는 단기선교를 계획하였지만, 일단 금년에는 취소하였었는데, 그 상황 가운데에서 

선교센터에서 가장 절실한 우물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수고해 주신 정장로님, 설장로님, 방권사님, 정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그레이스벧엘교회의 모든 성도님들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난이 지나간후에 한번씩 방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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